아메리카 선주민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립대 환경생물학과 교수인 저자가 아낌없이 베풀면서 함께 번영하는 자연의 신비한 섭리를 소개한다. 책에 따르면 자연은 서로 베풀면서 순환하고 성장한다. 단풍나무는 잎을 땅에 내어주고, 무수한 무척추동물과 미생물은 영양소와 에너지를 교환해 부식질을 만들어 서비스베리(솜털채진목)의 씨앗이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한다. 새들은 서비스베리를 먹어 치우지만 여기에도 베... https://caiden78753.therainblog.com/34281235/골프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