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북 부산 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해서 초대받아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 애초에 이들에게는 손님을 선택할 권리가 없다. 즉 손님이 자신의 마음에 들든 안 들든 무조건 웃는 얼굴로 기분 좋게 모셔야만 한다. 그렇다고 모실 준비만 되어 있으면 되느냐 하면 천만의 말씀.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하는데 "빈이에요~, 민이에요~" 이렇게 https://bookmarkja.com/story22083960/%EC%A0%95%EC%A7%81%ED%95%9C-%EC%A3%BC%EB%8C%80%EC%99%80-%EC%B9%9C%EC%A0%88%ED%95%9C-%EC%84%9C%EB%B9%84%EC%8A%A4-%EC%A0%9C%EA%B3%B5%EC%9C%BC%EB%A1%9C-%EB%A7%8E%EC%9D%80-%EA%B3%A0%EA%B0%9D%EB%93%A4%EC%9D%84-%ED%99%95%EB%B3%B4%ED%95%B4%EB%B3%B4%EC%84%B8%EC%9A%94